추사 애플와인

추사 애플와인, 375ml, 12%

사과의 명소 예산에서 만든 사과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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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황토사과를 이용해 생산하는 추사애플와인은 물이나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한 달간의 저온발효와 1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치는 정통 와인 제조방식으로 제조되고 있다. 국내외 주류품평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제품으로 꿀물과 같은 황금빛 색깔에 금가루가 들어 있다. 장인이 사과농사를 짓고 사위가 와인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농업 6차산업의 성공모델로 조명 받고 있다.

추사(秋史)로 상품명을 짓다.

예산사과와인에서 생산하는 와인을 추사(秋史)라고 지은 것은 몇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선 어설프게 외국이름을 쓰지 않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지역적 특색과 원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이름을 고민하던 끝에 탄생한 것이 추사이다. 첫째는 와이너리가 있는 예산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태어난 곳입니다. 추사의 삶과 기품을 반영하는 이미지이다.둘째는 사과는 대표적인 가을 과일입니다. 가을(秋) 사과, 또는 가을(秋) 이야기(史)의 의미를 갖고 있다.

국내외 주류품평회에서 수 차례 수상

2010년 예산사과와이너리를 완공한 후 본격적으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와인이 숙성을 거쳐 시장에 나오는 시점부터 '추사애플와인'는 주목 받는다.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분에 2011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대상, 2013년 최우수상, 2015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도 2014년 브론즈메달을 수상하였다.

식품유형 : 과실주
용량 : 375ml
도수 : 12%
원재료 : 사과(국내산)

추사 애플와인 맛과 어울리는 음식

물처럼 맑은 빛깔을 가지고 있으며 과실의 발효향이 코를 자극시킨다. 바로 마시는 것 보다는 디켄팅을 충분히 한 후에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우 맛있는 단맛이 입 전체로 퍼지는데 그 여운이 아주 길게 남고 적절한 산미가 입 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과일샐러드, 생크림케익, 애플파이나 닭 백숙과 함께 먹으면 좋다.